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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소방서 연속기획) 소방서의 현장지킴이 - 안전센터

기사승인 2018.07.18  20:5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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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기회 네 번째로 ‘119안전센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119안전센터는 보통시민들이 생각하는 소방의 이미지와 가장 가까운 곳이다.

   
▲ 사진제공 = 익산소방서

119안전센터는 화재진압, 구급대원이 현장활동을 하는 곳이다. 일반적으로 안전센터에는 펌프차(불끄는 차)와 구급차(환자 처치·이송하는 차)가 있다. 따라서 119상황실에 신고 접수하면 일선 센터에 있는 차들이 출동하게 된다. 또한 안전센터에서는 각종 소방시설점검과 소방합동훈련 등도 진행된다.

남중 119안전센터에서 일하는 김정수 대원은 “생사를 오가는 현장에서 환자들과 만나는 일선 대원으로 일하고 있어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일을 하며 대상자들께 ‘고맙다’는 말을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김봉춘 서장은 “일선에서 애써주는 직원들이 있어 소방이 존재한다며 시민들이 먼저 다가올 수 있는 안전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명관 기자 iscmnews@daum.net

<저작권자 © 익산시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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