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희망청소년복지재단 허대중 사무총장 |
[희망청소년복지재단 허대중 사무총장] 익산의 4.15총선 출사표를 던진 예비후보자들의 인터뷰를 통해 진행자로서 느낀 점이 많았다.
먼저 인터뷰에 응하신 모든 예비후보자들로부터 익산시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느꼈으며, 익산의 발전을 위해 국회의원과 시장이라는 리더들 뿐만 아니라 우리 익산시민 모두가 하나가 되어 협력하고 돕는 팔로워가 된다면 더 큰 시너지를 얻을 수 있겠다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
특히 선거에 출사표를 던지신 모든 예비후보자들은 한 가정의 아버지요 어머니이며, 귀하고 사랑스런 자녀요, 배우자로 내가 응원하는 후보가 아니더라도 존중의 마음으로 후보자들을 대하고, 이름 석자도 함부로 부르지 않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모든 옐비후보자들께서 참으로 열심히 뛰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익산 사랑의 마음과 정책들을 들을 때는 감사해서 가슴이 뭉클하기도 했다. 선거가 치열한 과정이지만 이번 익산에서의 선거는 축제가 됐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다.
마지막으로 익산에서의 4.15선거는 두 분만의 승리가 아니라 익산시민 모두의 승리가 되길 바라고 응원해 본다. 파이팅~
[익산시민뉴스]에서는 제21대 총선 예비후보 영상 인터뷰를 가진 가운데 총 14명(갑 7명, 을 7명 : 2020년 2월 23일 기준) 중 9명(갑 4명, 을 5명)을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인터뷰를 하지 못한 예비후보자 중 한 명은 일정을 조정해 할 수 있도록 몇 차례 요청했으나 끝내 답변을 받지 못했고, 나머지 예비후보자는 연락처를 알 수 없어 요청할 수 없었다는 점에서 양해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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