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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군산보호관찰소협의회 정기총회 익산지구서 개최

기사승인 2024.04.26  13: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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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군산보호관찰소협의회(협의회장 채현주)는 지난 24일(수) 오후 4시 익산시청소년수련관 3층 다목적홀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 사진 = 익산시청소년수련관

이번 정기총회는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군산보호관찰소협의회 군산지구(회장 고석태)와 익산지구(회장 김윤근) 위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심운숙 총괄부회장의 사회로 관내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방지와 성공적 사회 복귀를 위해 노력한 보호관찰 위원에 대한 공로 표창과 함께 운영회칙 개정(안) 심의, 2023년 사업 및 결산보고와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으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은 국민의례 후 채현주 협의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군산보호관찰소 조영술소장의 격려사와 각 지구 회장의 격려사와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강임준 군산시장의 영상 축사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보호관찰 대상자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과 범죄예방에 노력한 위원에 대한 공로패 수여식과 표창장 수여식으로 이어졌다.

2부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2023년 군산보호관찰소협의회에서 성실하게 활동했던 각 지구의 성과 보고 영상 시청과 함께 전차 회의록 보고, 감사보고, 심의 안건이 있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가장 주된 내용은 회칙 개정(안)과 2024년 사업계획인데 정기총회를 통해 보호관찰 위원으로서의 책임감 있는 직무수행과 적극적인 활동 및 보호관찰 대상자들의 건전한 사회 복귀를 지원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함께 보살피는 든든한 행복 복지 실현에 기여하고자 다짐했다.

채현주 협의회장은 “보호관찰 위원으로서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방지와 성공적 사회 복귀를 위한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차질없이 수행해 왔으며 이제 다시 한번 더 높은 도약의 길에 서 있다”며 “군산보호관찰소와 협력하여 보호관찰 대상자들의 재범방지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 보다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윤근 익산지구회장은 “힘들고 지친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행복한 삶과 따뜻한 공동체를 지향하며 함께 세상을 헤쳐나갈 수 있는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대상자들이 안정적인 사회 복귀를 할 수 있도록 꾸준하고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끊임없는 노력과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군산보호관찰소협의회는 지역사회의 정치, 경제, 교육, 복지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80여명이 원호지원분과, 사회봉사분과, 상담지원분과로 나뉘어 보호관찰 대상자들의 재범방지 및 재범 예방과 건강하고 건전한 사회 복귀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수상자 내역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 표창 - 군산지구 이완재, 익산지구 김희진
군산시장 표창 – 군산지구 전순미, 익산시장 표창 – 익산지구 정현정
군산시의장 표창 – 군산지구 장승정,
익산시의장 표창 – 익산지구 박정일
국회의원 표창 – 군산지구 김정연, 익산지구 전성종, 정종익
군산보호관찰소장 표창 – 군산지구 이선아, 익산지구 이용호
군산보호관찰소협의회장 표창 – 군산지구 김진숙, 익산지구 박신열 

오명관 기자 iscmnews@daum.net

<저작권자 © 익산시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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