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수)에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전.현직 의원들이 당선됐다.
익산갑 전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4선(18대, 19대, 20대, 22대), 익산을 현 의원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3선(17대, 21대, 22대), 국민의미래 비례정당 조배숙 5선(16대, 17대, 18대, 20대, 22대)으로 이들은 중진의원이 돼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됐다.
먼저 익산갑은 총 4명의 후보자들이 나서 경쟁했다.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후보가 58,984표(77.11%)를 얻어 당선됐다.
이어 기호2번 국민의힘 김민서 후보는 7.743표(10.12%)로 1위와 큰격차를 보였다.
그 뒤로 기호7번 진보당 전권희 후보 6,193표(8.09%) 3위, 기호6번 새로운미래 신재용 후보 3,572표(4.66%) 4위를 했다.
익산을은 총 3명의 후보자들이 나서 경쟁했다.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후보가 65,027표(87.03%)를 얻어 당선됐다.
이어 기호2번 국민의힘 문용회 후보는 8,288표(11.09%)로 1위와 큰격차를 보였다.
그 뒤로 기호7번 자유통일당 이은재 후보 1,402표(1.87%) 3위를 했다.
한편 익산을에서 4선을 한 조배숙 전 의원은 국민의미래 비례정당 13번으로 당선권에 들어 5선 의원이 됐다.
오명관 기자 iscm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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