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집단 암 발생원으로 지목되고 있는 함라면 장점마을 비료공장 (유)금강농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좋은정치시민넷 손문선 대표가 SNS에 올렸다.
손 대표는 "현 소유자가 공장 시설물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불똥이 튀어 화재가 발생한 것 같다"면서 "주민들에게 수 년동안 발암물질 비롯한 각 종 오염물질을 배출했던 굴뚝에서 다시 시커먼 연기를 품어내고 있다"고 전했다.
▲ 사진출처 : 손문선 대표 페이스북 |
오명관 기자 iscm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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