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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원광새마을금고,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 활동 이어가

기사승인 2024.06.30  15: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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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원광새마을금고가 익산시청을 방문해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시에 따르면 후원된 성금은 다이로움 여름장터를 통해 저소득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 사진 = 익산시

원광새마을금고는 1979년 창립한 지역 금융회사로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을 비롯해 소외계층에 1000만 원 상당의 물품 지원, 지역사회복지관 노후시설 개선 지원 600만 원 기탁 등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복지정책사업에도 관심을 가지고 후원에 동참하고 있다. 다이로움 나눔곳간이 시작한 2021년도에는 1,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고 지난해 다이로움 밥차 운영에 2,430만 원을 기탁했다. 올해도 나눔곳간에 800만 원 상당의 물품과 밥차 운영에 28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원광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여름철 폭염과 장마에 취약한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정성껏 마련한 기탁금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주시는 원광새마을금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저소득 주민들이 여름을 든든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필요한 물품을 잘 준비하겠다"고 답했다. 

오명관 기자 iscmnews@daum.net

<저작권자 © 익산시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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