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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코로나19 백신 관리 점검 ‘철저’

기사승인 2022.06.24  10: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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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도 일탈 시 대응 증명서 배포, 디지털 온도계 구매 비용 최대 25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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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는 여름철 대비 코로나19 백신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다.

 

시는 코로나19 원활한 예방접종을 위해 위탁의료기관으로 지정된 100개소의 의료기관에 여름철 온도상승을 대비해 코로나19 백신 관리 강화를 철저히 당부했다.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보관 온도가 중요해 여름철에는 전력사용량 급증 및 장마로 정전이나 누수로 인한 냉장고 온도관리가 더욱 중요하다.

 

이와 관련해 보건소는 온도 일탈 시 대응 설명서를 만들어서 배포했으며휴일이나 진료 마감 후 백신 냉장고의 내부 온도 상황을 확인했다.

 

온도 일탈 시 알람기능이 있는 디지털 온도계 구매 비용도 최대 25만 원까지 지원했으며온도 일탈 발생 시 즉시 보고체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보건소 백신 담당자의 개인 연락처를 위탁의료기관에 안내해 빠르게 상황을 대처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한 상태이다.

 

또한 안전한 접종을 위해 코로나19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해 백신 보관(저온 유통체계관리상태 적정 여부 백신 온도 기록지관리대장 등 서식 작성 여부 폐기대상 백신 보관상태휴일 점검 등 백신 보관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진윤 보건소장은코로나19 위탁의료기관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한 접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60세 이상 고령층 및 면역저하자 등은 위중증 및 사망 예방을 위해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명관 기자 iscmnews@daum.net

<저작권자 © 익산시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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