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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소방서, 소방장 남영일 전북 최강소방관 2위 영예

기사승인 2022.05.21  21: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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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소방관 종합 3위, 개인전에서 소방장 남영일 2위

익산소방서(서장 구창덕)는 지난 19일 실시한 전북 최강소방관 기술경연대회에서 소방장 남영일이 개인전 2위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강소방관 기술경연대회는 개인 분야 종목으로 고도의 소방기술과 강인한 체력을 겨루고자 전북 13개 소방서 대표 26명이 참가해 개최됐다.

익산소방서는 소방기술경연대회 최강소방관 분야 종합 3위의 영예와 개인전에서 소방장 남영일이 2위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면서, 올해 제35회 전국소방관 기술경연대회에 920~ 23(4일간) 기간중 전북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전국대회에서 3위 이내 입상할 경우 특별승진의 선물이 주어진다.

 

   

 남영일 소방장이 최강소방관 기술경연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사진제공 익산소방서)

주요 종목으로는 소방호스 체결하기 소방호스 끌기 중량물 들어 올려 운반하기 50kg 훈련용 마네킹 옮기기 훈련탑 최상층 뛰어오르기등이며 단계별로 시행하여 신속성정확성을 측정했다.

남영일 대원은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준 모든 직원 분들께 감사 하다아직 전국대회가 남아있는 만큼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창덕 소방서장은 소방공무원의 기술과 체력은 시민 안전과 직결된다대회를 통해 긴급구조역량을 높여 각종 재난현장에서 한 치의 오차 없이 시민을 구조하고 재산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영일 소방장 (사진제공 익산소방서)

오명관 기자 iscmnews@daum.net

<저작권자 © 익산시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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