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임선 시의원, 8월부터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청년대변인으로 활동
익산시의회 신동해ㆍ한상욱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청년위원회 간부위원으로 선임됐다.
신동해 의원은 전국청년위원회 부위원장, 한상욱 의원은 전북도당 청년위원회 정책기획국장으로 선출돼 2020년 11월부터 2년간 청년위원회 임기를 수행한다.
▲ 좌측부터 신동해, 한상욱, 오임선 시의원 |
신동해ㆍ한상욱 의원은 제8대 익산시의회 초선으로 그동안 청년의 꿈과 희망을 북돋는 정책 제안에 매진하며 청년의 소리를 꾸준히 대변해왔다.
신동해 의원은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지역 청년들과 활발히 소통해 청년의 의견이 중앙 및 지역 정치에 제대로 반영되도록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상욱 의원도 “단군 이래 가장 어려운 세대라고 불리는 청년세대의 삶이 조금이나마 나아질 수 있도록 전북 청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생산적인 청년정책 제안 활동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임선 의원도 지난 8월부터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청년대변인으로 선출돼 지역 청년정책 발굴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명관 기자 iscm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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