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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미세먼지 파수꾼 양성 교육 잠정연기

기사승인 2020.11.30  20: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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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미세먼지 파수꾼 양성 교육을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시는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미세먼지 파수꾼 양성교육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미세먼지의 일반적인 특징을 이해하고 생활속에서 스스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알리는 교육이다.

익산시와 동북아 지역연계 초미세먼지 대응 기술개발 사업단이 함께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인해 교육을 진행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시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미세먼지 파수꾼 양성교육이 코로나19로 인해 잠정연기됨에 따라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며 “신청자들께는 별도로 연기된 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며 추후 교육 일정이 정해지면 금회 신청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오명관 기자 iscmnews@daum.net

<저작권자 © 익산시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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