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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1388청소년지원단, 따뜻한 손길 모아

기사승인 2020.05.26  09: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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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청소년 상담 복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 복지지원단 위원들의 청소년들을 위한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복지지원단 ㈜ 다르마 조형환 대표는 매월 20만 원씩 1년간 12명의 청소년에게 후원금을 지정기탁 했고, 창조의 아침 김병규 원장 외 3명의 위원들은 청소년들을 위해 라면 20상자(40개입, 60만 원상당)를 전달했다.

   
▲ 사진제공 = 익산시

또한 (유)우리함께할세상 시청앞커피 김연희 대표는 6주년 이벤트 수익금 총 42만 원 전액을 익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기탁했다.

1388 청소년지원단 위원들의 후원 금품은 전라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처리 후 익산시 청소년 상담 복지센터에 등록된 위기청소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주)다르마 조형환 대표는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청소년들이 건강하게 발달하는데 큰 도움이 되며, 앞으로 위기청소년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388청소년지원단은 청소년안전망(CYS-NET)의 일부로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한 민간의 자발적 참여로 운영되고 있는 사회안전망으로 발견구조, 의료법률, 복지, 상담멘토 등 4개의 지원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60여 개의 개인 ‧ 기관 ‧ 단체가 소속돼 있다.

또한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063-852-1388)는 청소년 상담, 긴급구조, 자활, 의료지원 등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복지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오명관 기자 iscmnews@daum.net

<저작권자 © 익산시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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