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익산시, 생생문화재 ‘백제왕도 익산여행’ 추진

기사승인 2020.05.22  15:31:29

공유
default_news_ad1
   
 

익산시는 오는 24일(일)부터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생생문화재 사업‘백제왕도 익산여행’을 익산 쌍릉(사적 제87호)에서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생생문화재 사업은 지역 역사를 간직한 문화재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재발견해 지역문화 향유 기회를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한 문화재청의 대표적인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이다.

‘백제왕도 익산여행’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되는 올해 생생문화재 사업은 5월부터 11월까지 총 20회 진행되며, ▲드라마틱한 백제왕릉! 쌍릉에서 무왕을 찾아라, ▲내가 백제의 무왕이다, ▲백제역사~ 세계 랜드마크로의 도약! 등 3개 테마로 쌍릉, 미륵사지, 백제왕궁(익산 왕궁리 유적)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관리지침, 생활 속 거리두기준수 및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해 운영할 방침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생생문화재‘백제왕도 익산여행’은 익산의 백제역사유적지구를 탐방하며 체험(건축, 복식, 전통놀이 등), 공연 등을 통해 백제왕도 익산의 역사적 가치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참가자들이 잠시나마 휴식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 접수 및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마수리늘배움협회(☎063-837-0088)에 문의하면 된다.

   
 

 

오명관 기자 iscmnews@daum.net

<저작권자 © 익산시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