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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익산 역사 이야기꾼 3기 교육 시작

기사승인 2020.01.20  22: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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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의 문화도시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역사 이야기꾼 3기’가 오는 22일(수)부터 내달 19일(수)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익산왕도미래유산센터(구.익옥수리조합) 2층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역사 이야기 꾼’ 사업은 익산의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2019년 1기와 2기 교육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3기는 익산시민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교육과 현장답사를 병행한 총 7회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화도시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역사문화생활클럽은 익산이 가진 우수한 고도역사를 올바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견문을 넓히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또한, 이를 통해 시민 스스로 역사문화를 이야기 할 수 있는 역사 이야기 꾼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해 익산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을 키우고자 한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의 주요 과정은 익산의 북부권을 중심으로 한 고도백제역사부터 근현대사에 걸친 익산의 역사·문화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역사 이야기 꾼 3기’ 모집은 지난 10일부터 시작했으나 익산시민의 많은 관심 아래 조기에 마감됐다. 이번 3기는 우수 이야기 꾼을 선정하고 희망자에 한해 ‘익산 문화재 야행’ 및 ‘소곤소곤백제캠핑’의 해설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익산문화관광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문화도시사업단은 ‘역사가 나의 오늘과 연결되는 문화도시 익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문화특화지역(문화도시)조성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오명관 기자 iscmnews@daum.net

<저작권자 © 익산시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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