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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마크 HACCP… 소비자 안전관리통합인증업체 현장 방문

기사승인 2019.05.23  11: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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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HACCP인증원)은 지난 21일(수) 기관의 국민 대표인 ‘국민현장자문단’과 지역 소비자단체 회원 40여 명이 익산에 있는 안전관리통합인증 적용업체를 찾아 견학을 가졌다.

HACCP인증원은 기관 주요사업에 대한 국민 참여와 소통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국민현장자문단 30명을 위촉해 HACCP심사, 우수업체 현장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안전관리통합인증제란 가축 사육, 축산물 처리ㆍ가공ㆍ유통ㆍ판매 등에 참여하는 작업장ㆍ업소 또는 농장이 각 단계마다 모두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을 준수하고 있음을 인증하는 제도로 HACCP이력추적제라 볼 수 있다.

이번에 소비자들이 찾은 HACCP인증업체는 축산물 안전관리통합인증 적용업체인 ‘태흥한돈 영농조합법인’으로 익산에 위치하고 있으며, 금일 현장방문은 가공공장과 판매장 위주로 견학했다.

태흥한돈은 2016년 1월에 농장부터 가공, 판매장까지 전 단계에 걸쳐 HACCP체인망을 구축해 안전관리통합인증을 획득했다.

2019년 현재 농장 4개소, 도축업 3개소, 식육포장처리업 1개소, 식육즉석판매가공업 1개소 등 총 9개소가 HACCP체인망으로 연결되어 황금HACCP마크를 부착한 돼지고기를 유통하고 있다.

오명관 기자 iscmnews@daum.net

<저작권자 © 익산시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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