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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1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에는 오감(吾感)만족-통(通): W 토크콘서트 ‘아트통(Art通)과 촉(觸):예술로 두(Do)! 문화로 고(Go)!가 운영된다.
오감(吾感)만족-통(通): W 토크콘서트‘아트통(Art通)’에서는 김상태 서양화가의 강의가 이뤄지며, 그는 화려한 원색과 형광색의 색채 속 자신 영혼과 내면세계를 투과하며 작업을 하고 있다.
예술로 두(Do)! 문화로 고(Go)! 압화 거울 만들기는 말려진 꽃들을 나만의 조합으로 배치해 양면의 볼록, 오목거울을 만들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미술관 신주연 관장은 “2018년 마지막 문화가 있는 날 김상태 화가의 다채로운 색채 속 내면세계와 함께 마주하고, 나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압화 거울 만들기 체험을 통해 내면과 외면을 마주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 ”고 말했다.
한편 올해 마지막 문화가 있는 날은 오는 21일(수) 저녁 6시 30분부터 진행되며 체험비는 무료이고, 아트토크 콘서트와 체험교육으로 시민과 함께 할 예정이다.
오명관 기자 iscm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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