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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예술대학교 음악과, 15일 2018 팜(PAM) 페스티벌

기사승인 2018.11.14  14: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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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전공 (voice major) - ‘보컬트레이닝전공 & 보컬뮤직(보컬퍼포먼스전공)’을 위한 실용적이고 독보적인 커리큘럼을 개발해 성공한 백제예술대학교 음악과의 2018 팜페스티벌이 오는 15일(목) 국제재활원을 찾아가는 ‘사랑나눔 봉사연주회’를 시작으로 가을 정기연주회(11월 21일)와 졸업연주회(12월 6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전북 완주군 고산에 위치한 국제재활원을 찾아가는 ‘사랑나눔 봉사연주회는 음악과의 교육목표가 실행되는 현장이다. 매학기 1회, 매년 2회 진행되는데 음악과 재학생들이 한 학기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이웃과 나누고 섬기는 15년 전부터 이어져 내려온 음악과의 전통적인 행사 중 하나이다.

   
▲ 사진제공 = 백제예술대학교

또한 가을 정기연주회(11월 21일) 'The Love II'는 홍대 근처에 위치한 ‘Stay Rounge’에서 열릴 예정이며, 이 또한 음악과가 자랑하는 독보적인 커리큘럼의 열매맺음이라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학생들이 한 학기간동안 특성화된 ‘보컬트레이닝 전공 및 보컬뮤직 전공’ 과정의 교과목의 Highlight를 오디션을 거쳐서 정선된 연주를 프로그램화하여 무대에 올리기 때문이다. 이에 이번공연에서 학생들은 대중음악부터 클래식장르와 뮤지컬까지의 장르를 뛰어넘은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 사진제공 = 백제예술대학교

REDECEMBER(12월을 기억하며)'라는 테마와 '동행'이라는 부주제로 펼쳐질 <2018졸업연주회>는 겨울로 향한다는 뜻과 졸업을 앞둔 학생들이 함께 음악의 길을 걸어갈 것이라는 두가지 의미를 품는데 다음달 12월 6일(목)오후7시 한국문화의집(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백제예술대학교 음악과는 매년 2회의 정기공연과 국제제활원 ‘사랑나눔 봉사연주회’와 졸업공연을 기획 해 오고 있다. 각각의 공연은 자체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학생들의 무대로 이뤄지며, 퀄리티 높은 무대공연들은 매 공연마다 관객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다.

학생들은 공연을 통해 그동안 준비해온 기량을 발휘하고 무대 경험을 쌓으므로써 프로페셔널한 뮤지션으로 도약 할 수 있는 준비를 하고있는 셈이다.

   
▲ 사진제공 = 백제예술대학교

2015년부터 매해 입시모집에서 <보컬트레이닝과 보컬뮤직> 지원자 중 30명을 선발하여 국내 유일의 특성화된 커리큘럼으로 학생들을 지도 해 온 백제술대학교 음악과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스타들을 배출해 내고 있다.

2016년 2월 두진수(11학번)가 ‘2016년 MBC 설 명절 특집프로’ <듀엣 가요제>에서 우승한 후 정규편성 된 <제1회 듀엣 가요제>에서 또 한 번 우승했다. 그 뒤를 이어 같은 해 6월 ‘월미도 작은거인’ 박주현(15학번)이 <SBS 판타스틱듀오>에 출연해 장신이였던 파트너 GOD의 김태우와 혼연일체돼 소름끼치도록 화려한 가창력으로 우승하며 제2대 판듀로 선정됐고 또한 부소정(12학번)이 <제25회 듀엣 가요제>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 받기도 했다.

2017년에는 김대권(12학번)이 뮤지컬 ‘그대와 영원히’의 주역배우로 선정돼 장기공연을 해왔고, 2018년 봄의 시작과 더불어 새로운 작품의 주인공으로 활동하며 뮤지컬가수로서의 자리매김을 확실히 해나아가고 있다.

또한 올 해 초에 최다빈(12학번)이 창작뮤지컬 <‘3!4!쓰리포>의 주역배우로 선발됐고, 올해 3월 14일에는 샘오취리와 그뤡이 진행하는 'Men On Air-Greg's 모창 special'에 류제현(16학번)이 게스트로 출연해 ‘음악과 학생들의 뛰어난 가창력’의 명성을 빛내줬다.

   
▲ 사진제공 = 백제예술대학교

국악의 성악 또는 클래식음악 성악의 기본인 기초발성 훈련처럼 대중음악까지도 체계적인 기초발성 훈련이 필수임을 강조하는 백제예술대학교 음악과 윤경희 학과장은 “음악과의 대표적인 수업으로는 ‘보컬페다고지1(인체구조와 발성)와 보컬페다고지2(딕션과 창법), 그리고 1: 1 전공실기레슨(전문 보컬트레이너를 위한 1:1 발성지도와 장르별 창법지도) 그리고 ’Song&Band Ensemble’등을 꼽을 수 있는데 수업 전에 반드시 ‘참사람’으로 거듭 날 수 있는 ‘조화로운 인성 쌓기 수업’을 우선으로 진행한다”고 말했다.

특히 “인성교육과 기량교육으로 훈련된 음악과 학생들은 뛰어난 기량과 더불어 각자의 예술세계의 지평을 노래로 아름답게 표현 할 수 있기때문에 음악으로 사회공동체에 기여하는 지적인 스타가수로 탄생하는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으니 음악과가 개발한 커리큘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보석같은 커리큘럼"이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오명관 기자 iscmnews@daum.net

<저작권자 © 익산시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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