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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지역정치권과 상생발전 논의 가져

기사승인 2018.09.22  00: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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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지난 21일(금) 시청 회의실에서 내년 도비 지원과 주요 현안 논의를 위해 도의원들과 간담회를 가진 가운데 이날 정헌율 익산시장과 김대오, 김정수, 김기영, 최영규 도의원 등이 참석해 시 주요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 사진제공 = 익산시

시는 먼저 올해 우리시가 추진한 주요 성과를 분야별로 브리핑하며 2018년을 돌아보고 결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 7월 간담회에서 도의원들이 질의했던 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를 보고하며 지역정치권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요 현안 건의 내용은 내년 소년체전에 사용될 △ 익산야구장 보수․보강 사업, 서부권역 시민들의 생활 체육 활성화 △ 서부권역 다목적체육관 건립 사업, 어양․부송동 지역의 대규모 아파트 밀집지역 교통체증 해소 △ 마한로 미개설구간 도로개설사업, 삼기 일반산업단지 주변 교통여건 개선 △ 군도 23호선 도로확포장사업 등의 도비 지원이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 익산에서 개최되는 제99회 전국체전 및 제38회 전국장애인체전과 제15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에 대해서도 도의원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부탁했다.

정헌율 시장은 “내년 우리시 주요 현안 사업들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2019년 도비 예산 협조를 부탁드린다"면서 "시에서도 도의원들이 추진하는 사안들은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제공 = 익산시

 

오명관 기자 iscmnews@daum.net

<저작권자 © 익산시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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