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림 송재영 작가가 오늘(17일)부터 10월 6일까지 인 갤러리에서 한국화 전시회를 갖는다.
송 작가는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익산에서 전업 작가로 활동한 지 어느 덧 10여 년이 지난 가운데 올해 한국화 11번째 전시회를 갖게 됐다.
이번 전시회 작품은 화선지와 삼베에 수묵담채로 그린 그림이다. 또한 나무판 앞쪽과 뒤쪽을 이용해 수묵채색으로 그려 두 그림을 돌려 볼 수 있게 그린 그림 등 30여 점이 전시된다.
오명관 기자 iscm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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