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박철원)은 제210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7일(화) 낭산면 소재 폐석산 복구지를 방문, 관련 부서로부터 불법 반입폐기물 처리 현황 및 침출수 대책문제 등에 대한 보고를 듣고, 현장을 확인하며 점검했다.
▲ 사진제공 = 익산시의회 |
보건복지위원들은 맹독성 1급 발암물질인 비소가 포함된 불법 폐기물이 반입된 폐석산의 빠른 원상복구 및 폐기물에서 발생한 침출수가 우천시 인근 농경지로 유출돼 환경오염이 확산되지 않도록 철저한 환경오염 방지 조치를 당부했다.
오명관 기자 iscm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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