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30일(토) 익산예술센터에서 '역사야, 예술로 놀자' 동아리 전시 발표회를 가졌다.
(사)새벽이슬과 (재)익산문화재단은 5월부터 문학, 무용, 사전, 영상, 전통놀이 영역의 5개의 '역사야, 예술로 놀자' 동아리로 30여 명의 청소년들과 함께 미륵사지 석탑과 왕궁리유적 현장체험과 백제 향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 등을 진행해 왔다.
이번 전시 발표회는 5개 동아리들이 그동안 활동을 하면서 우리나라와 백제의 역사를 담은 시화전, 사진전, 플래시몹 영상전, 전통놀이기구 전시 및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 사진제공 = 새벽이슬 |
새벽이슬 김윤근 상임이사는 “앞으로도 많은 청소년들이 우리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동아리 활동을 통해 알아가고 또 창작활동을 하는 것들이 지속됐으면 좋겠다. 새벽이슬도 함께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오는 4일(수)까지 아트센터에서 전시 될 예정이다.
오명관 기자 iscm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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