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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호 익산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가져

기사승인 2018.04.24  03: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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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호실장!!’을 표방하며 익산의 원도심 권역을 누비고 있는 도시재생전문가 익산시 나선거구(중앙, 창인, 갈산, 인화, 주현, 평화, 목천, 마동) 장경호 시의원 예비후보의 개소식이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21일(토) 오후에 열린 이날의 개소식에는 민주평화당 당 대표인 조배숙 의원이 바쁜 일정을 뒤로하고 직접 방문해 축사를 자청하며 지지를 호소했고, 전정희 전 의원을 비롯 장경호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시민들의 행렬이 이어졌다.

장경호 예비후보는 슬럼화되면서 활기를 잃어가는 원도심의 재생을 위해 10여 년 이상을 헌신해온 인물이다. 1990년대 마동에 위치한 한남쇼핑을 시작으로 사회에 첫발을 디딘 그는 이후 직장생활을 거쳐 익산역 앞 중앙동에서 이동통신대리점을 운영하며 도시재생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 사진제공 = 장경호 예비후보 측

이후 익산의 원도심을 대표하는 인물로 익산 도시재생주민협의체회장을 맡아 헌신하며 주민들과 호흡해 왔으며 지난해 국토부에서 시행한 도시재생뉴딜사업(총사업비 330억)에 익산시가 선정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기도 했다.

장경호 예비후보는 민주평화당 후보 중 인물론을 바탕으로 당선 가능성이 높은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장경호 예비후보는 “마동과 인화동 평화동 중앙동을 비롯한 원도심과 만경강을 접하고 있는 서남부지역은 익산의 심장과 같은 곳으로 이곳이 살아야 익산이 발전할 수 있다”면서 “지역발전은 물론이고 주민들이 어렵고 힘들 때 옆에서 힘이 되는 우리동네 경호실장이 되겠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오명관 기자 iscmnews@daum.net

<저작권자 © 익산시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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