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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나눔 情 이어져

기사승인 2018.01.19  21: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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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제적 불황과 사회적 이슈 등으로 기부문화가 감소되고 있는 현실에서 어려운 이웃을 변함없이 지속적으로 돕기 위해 따듯한 나눔이 줄을 잇고 있어 감동을 주고 있다.

▲ 맞춤도시락과 김밥요리 전문점인 익산 서가원(대표 최성은)이 신동 맞춤형복지팀에서 추천한 위기가정 11 세대에게 매월 4회 사랑의 도시락 (월300천원)을 준비, 무료 식사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 다사랑치킨피자 원대본점(사장 박지경)은 매월 셋째주 목요일, 한부모 가정 등에 사랑의 치킨 10마리를 배달하기로 했다. 다사랑은 이외에도 이리보육원에 10년 넘게 월 2회 무료치킨 배달 60마리(월 100만 원 상당)를 해왔을 뿐만 아니라 매월 일정액을 정기 기부하여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신동 제1호 착한가게여서 귀감이 되고 있다.

▲ 신동 금호어울림A 앞에 위치한 스타일 헤어샵(원장 김경화)도 개업과 함께 매월 2~3세대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 이미용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재능기부 신청서를 냈다.

박태신 신동장은 “경기가 어려운데도 소규모 사업장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은 우리지역에 성숙한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된다.”며 “참여해주는 업체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오명관 기자 iscmnews@daum.net

<저작권자 © 익산시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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