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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공공하수처리시설, 선진지 견학 이어져

기사승인 2017.10.23  00: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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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시장 정헌율)가 공공하수처리시설(처리용량 10만톤/일)을 찾는 견학자들이 줄을 잇고 있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에만 익산시 주민들 및 광주광역시 등 타 시군에서 선진지 견학차 70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강동에 소재한 익산 공공하수처리시설은 1995년 준공돼 현재까지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법정 수질기준을 충족하고 있으며, 일평균 8만7천 톤의 익산시내의 하수를 처리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익산시

시는 익산 공공하수처리시설을 하수처리시설을 혐오시설 대신 주민 친화시설 및 편의시설로 인식할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개방하고 견학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처리시설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조경관리와 미니 분수대와 벤치를 마련해 휴게시설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적정한 하수처리시설 운영을 통한 수질관리와 더불어 주민 편의시설 확보를 통해 주민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명관 기자 iscmnews@daum.net

<저작권자 © 익산시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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