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동 희망동행(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기면)은 지난 13일(목) 지역기관 및 후원자들과 함께 저소득 어르신 25명을 모시고, 유천생태공원 산책과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사드락사드락 마실길 산책사업'을 추진했다.
사드樂 사드樂 마실길 산책사업은 2017년 동산동 희망동행이 추진하는 특화사업으로 어르신들의 우울감은 확 날려버리고 행복을 두배로 충전해 드리기 위해 동산동에 소재한 유천생태공원 산책 후 맛있는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 사진제공 = 동산동행복복지센터 |
동산동행정복지센터 나은정 동장은 “어르신들의 우울감 해소를 위한 사업에 지역기관과 후원자가 함께해서 든든했고, 백세시대를 살고 있는 어르신들이 좀 더 건강 몸과 마음으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산동 희망동행(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3월 8일 사업추진을 위해 동산사회복지관(관장 이현희)과 김가네김치찌개(대표 김교원), 뚱보식당(대표 김향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4~6월 9월~11월 총 6회 진행할 예정이다.
오명관 기자 iscm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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