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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서동생가터, '복원' 이뤄지나?

기사승인 2015.09.01  20:3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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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 현장 방문해 상황 살펴

제187회 임시회가 개회 중인 가운데 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송호진) 의원들이 소관 위원회 주요 사업장을 방문했다.

   
▲ 사진 = 익산시의회
의원들은 익산 IC~금마간 지방도 확․포장공사에 따른 부지매입과 관련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청취했다.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의 세계유산 등재 이후 서동 관련 생활유적에 대한 복원 정비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서동생가터와 마룡지, 용샘 주변에 대한 무왕 역사공원 조성 기본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서동생가터 복원․정비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어 국립 익산박물관 건립부지 현장과 보석테마관광지를 둘러 봤다. 의원들은 "우수한 역사적 문화유산과 그 가치를 재창조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시민의 힘을 결집시켜 역사의식을 갖고 동참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 사진 = 익산시의회
또한 “세계문화유산 등재로 국가 문화 자산으로서 그 가치를 보존하고 국내외에 홍보해 백제의 역사적 위상을 재정립해야 할 때라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의정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오명관 기자 iscmnews@daum.net

<저작권자 © 익산시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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