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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새벽이슬, 네팔 지진 피해 청소년돕기 공연 가져

기사승인 2015.06.03  14: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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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새벽이슬(이사장 양성수, 센터장 김윤근)과 익산기독교윤리실천운동(대표 권택용)이 함께 네팔 지진 피해 청소년 돕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 원광대학교 남문 전북은행 앞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는 새벽이슬 동아리팀(사진 = 새벽이슬)
이번 네팔 지진은 네팔 지진 사망자가 8천 명이 넘었고 전체 주택의 10%가 파괴되는 등 최악의 지진 피해를 남겼다. 특히 네팔 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인신매매가 벌어지는 등 심각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이에 네팔 지진 피해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사)새벽이슬과 익산기독교윤실천운동에서 모금 캠페인을 지난 23일(토) 사랑의동산교회에서 열렸던 '거장과 만나 청소년의 꿈을 잡는 강연회'를 찾아 모금 부스를 열어 캠페인을 진행했다.

   
▲ 사랑의동산교회에서 캠페인을 펼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 = 새벽이슬)
또한 30일(토)에는 익산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 청소년어울림마당 '1318BlueDay'에서 부스를 열었으며, 특히 지난 28일(목) 원광대학교 남문 전북은행 앞에서 새벽이슬 동아리 오버플로우가 네팔 지진 피해 청소년 돕기 길거리 공연을 열어 익산시민들에게 네팔 지진의 피해를 알리고 모금 활동을 펼쳤다.

이날 모금 활동에 참여했던 오로데(17) 학생은 “네팔 지진 소식을 뉴스를 통해 들었을 때 마음이 너무 아팠으며 이렇게 모금 활동에 함께 해서 조금이나마 네팔의 친구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여진 기금은 국제OM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명관 기자 iscmnews@daum.net

<저작권자 © 익산시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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