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새벽이슬(이사장 양성수, 센터장 김윤근)과 익산기독교윤리실천운동(대표 권택용)이 함께 네팔 지진 피해 청소년 돕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 원광대학교 남문 전북은행 앞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는 새벽이슬 동아리팀(사진 = 새벽이슬) |
이에 네팔 지진 피해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사)새벽이슬과 익산기독교윤실천운동에서 모금 캠페인을 지난 23일(토) 사랑의동산교회에서 열렸던 '거장과 만나 청소년의 꿈을 잡는 강연회'를 찾아 모금 부스를 열어 캠페인을 진행했다.
▲ 사랑의동산교회에서 캠페인을 펼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 = 새벽이슬) |
이날 모금 활동에 참여했던 오로데(17) 학생은 “네팔 지진 소식을 뉴스를 통해 들었을 때 마음이 너무 아팠으며 이렇게 모금 활동에 함께 해서 조금이나마 네팔의 친구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여진 기금은 국제OM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명관 기자 iscm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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