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을 느끼고 싶다면 이곳 용안 생태습지공원을 추천하고 싶다. 이외에도 가까운 성당포구를 비롯 ㄱ자 교회가 있는 두동교회와 편백나무숲. 그리고 영화 '7번방의 선물' 촬영지로 유명한 성당 교도소세트장이 가까운 곳에 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화장실 관리에 조금 더 신경을 써 줬으면 하는 바람과 함께 이곳을 찾는 여행객들은 자신이 가져온 쓰레기는 다시 가져가 쾌적한 공원으로 만들었으면 한다.
오명관 기자 iscmnews@isc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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