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용기 열사 |
익산 4·4만세운동은 1919년 4월 4일 솜리장터에서 일어났던 독립만세운동으로 문용기, 김치옥, 장경춘 등 많은 열사들이 순국하고 부상당했다. 95년 전 이날은 우리 민족의 혼을 일깨우고 일본에게 우리나라 독립의 강인한 정신을 보여준 만세운동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날 기념행사는 오전 9시 30분에 중앙교회에 모여 문용기 열사 순국열사비까지 시가행진을 한 후, 듀(DEW)문화예술협동조합(원장 유명선)의 만세운동 퍼포먼스와 만세운동 기념식을 가질 예정으로 익산의 독립정신을 보여준 4·4만세운동 기념행사에 익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고 있다.
▲ 익산 남부시장(구시장)에 있는 문용기 열사 순국열사비 |
오명관 기자 iscmnews@isc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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