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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익산 솜리장터 4·4만세 운동 기념 행사 연다

기사승인 2014.04.02  20: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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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용기 열사
오는 4일(금) 오전 9시 30분 익산시 기독교연합회(회장 손범성)가 주최하고, 4·4만세운동기념사업회(회장 전영철)와 사단법인 새벽이슬(이사장 양성수ㆍ센터장 김윤근)이 주관해 익산 남부시장 내 4·4 만세운동 기념식 행사장에서 제95주년 기념행사가 열린다.

익산 4·4만세운동은 1919년 4월 4일 솜리장터에서 일어났던 독립만세운동으로 문용기, 김치옥, 장경춘 등 많은 열사들이 순국하고 부상당했다. 95년 전 이날은 우리 민족의 혼을 일깨우고 일본에게 우리나라 독립의 강인한 정신을 보여준 만세운동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날 기념행사는 오전 9시 30분에 중앙교회에 모여 문용기 열사 순국열사비까지 시가행진을 한 후, 듀(DEW)문화예술협동조합(원장 유명선)의 만세운동 퍼포먼스와 만세운동 기념식을 가질 예정으로 익산의 독립정신을 보여준 4·4만세운동 기념행사에 익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고 있다.

   
▲ 익산 남부시장(구시장)에 있는 문용기 열사 순국열사비

오명관 기자 iscmnews@iscmnews.co.kr

<저작권자 © 익산시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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