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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모현동 최양기 통장, 수해 주민을 위한 사랑의 나눔

기사승인 2024.07.24  1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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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모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늘(24일) 최양기 20통 통장이 50만 원 상당의 누룽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 사진 = 모현동

최양기 통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2022년부터 매년 누룽지를 기탁하고 있으며, 각종 자원봉사와 지역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따뜻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후원품은 수해를 입은 지역 주민과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양기 통장은 "수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물품을 기탁했다"며 "하루빨리 복구가 이뤄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일상이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동혁 모현동장은 "이번 수해로 상실에 빠진 주민들에게 위로가 될 후원물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마음을 담아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오명관 기자 iscmnews@daum.net

<저작권자 © 익산시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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