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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 장흥통합의료병원에서 운영하는 전라남도 마음건강치유센터(센터장 강형원 원광대 교수)는 한국상담학회 및 한국노인상담학회와 마음치유 및 상담전문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9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4년 한국상담학회 연차학술대회가 열리는 광주대에서 열렸으며, 각 기관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협약에 따라 전남마음건강치유센터는 한국상담학회와 마음치유 및 삶의 질 향상을 비롯해 상담전문성 향상을 위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한국노인상담학회와는 노인 및 노인 가족을 대상으로 한 마음건강 관리 예방 활동, 진단 및 치료 연계, 기타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공동 협력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강형원 센터장은 “전 국민 마음치유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이 가능해져 마음건강치유센터 확산 및 지역사회 전체의 정신건강 증진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마음건강치유센터가 다양한 협력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오명관 기자 iscm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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