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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평생교육 유관기관과 생명산업 평생능력개발 육성 업무협약 체결

기사승인 2024.07.18  14: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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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는 익산지역 내 평생교육 유관기관과 글로컬대학30 연계 생명산업 평생능력개발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사진 = 원광대학교

지난 17일 원광대 본관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익산시에서 이효선 익산시신중년일자리센터장, 김선미 익산시평생학습관 계장, 이정화 익산시청년일자리센터 팀장, 송지연 익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계장 등이 참석했으며, 원광대에서는 박성태 총장을 비롯해 유병남 대외협력홍보처장, 강지숙 취창업지원센터장, 이동기 글로컬소통혁신실장, 강권영 원광보건대 평생교육원장 등이 함께해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익산시의 평생교육을 담당하는 유관기관과 원광대가 생명산업 기반 평생능력개발을 위한 교육, 일자리 창출,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동반 성장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생명산업 평생능력개발 및 교육에 필요한 기관의 인프라·프로그램 공유 및 인적교류 ▲생명산업 평생능력개발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및 프로그램 발굴 ▲생명산업 평생능력개발 연구 및 사업을 위한 상호지원과 참여 ▲생명산업 평생능력개발을 위한 현장실습·취창업을 위한 지원과 협력 ▲지역 생명산업 평생능력개발을 위한 협력체계 네트워크 구축 등이 담겼다.

박성태 총장은 “지역의 평생교육 발전을 위해 일익을 담당하시는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글로컬대학30 본 지정 대학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해 주시는 기관장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이효선 익산시신중년일자리센터장도 “오늘 협약을 계기로 생명산업 평생능력개발 육성에 힘을 모아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생명산업 평생교육 혁신모델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며 “원광대가 반드시 글로컬대학30에 선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대와 원광보건대는 통합모델 및 생명산업 글로벌 거점대학을 비전으로 구직자, 이직 희망자, 은퇴자 등 지역의 다양한 평생교육 수요자를 위한 생명산업 재교육과 특화 프로그램 운영, 지역 내 평생교육 기관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의 생명경제도시 비전을 함께 구현하기 위한 세부적인 실행계획서를 준비하고 있다. 

오명관 기자 iscmnews@daum.net

<저작권자 © 익산시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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