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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의용소방대연합회, 집중호우 피해 현장 복구활동 ‘총력’

기사승인 2024.07.15  16: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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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김성수, 고혜심)는 지난 9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시민들의 신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피해 복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호우경보가 내려졌던 10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익산 함라면에 310mm 가량 많은 비가 내리면서 특히, 망성면과 용안면·용동면·함라면 등 북부권 일대에 주택 및 비닐하우스 침수, 토사 유출, 하천 붕괴 등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해 많은 수해민이 발생했다.

   
▲ 사진 = 익산소방서

익산의용소방대에서는 지난 14일까지 6일간 침수로 피해를 입은 농가 및 주택을 방문해 ▲쓰레기 등 폐기물 수거 및 처리 ▲농가 및 비닐하우스 주변 토사 제거 ▲주택 및 상가 내부 배수 지원 등 복구 지원 활동을 실시했다.
익산의용소방대연합회 고혜심 회장은 “이번 집중호우 피해 복구 활동을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주신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지역 안전 파수꾼으로서 복구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오명관 기자 iscmnews@daum.net

<저작권자 © 익산시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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