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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창의공과대생들, 미래형자동차 자율주행 SW경진대회 디자인상

기사승인 2023.09.17  16: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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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는 창의공과대학 학생들로 구성된 뫼비우스팀(전민엽 외 5명)이 제2회 미래형자동차 자율주행 SW경진대회에 참가해 부문상인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열린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에서 20개 대학이 참가했다.

   
 

원광대는 기계공학과 4학년 전민엽, 이준희, 스마트자동차공학과 4학년 유현석, 전기공학과 4학년 이승민, 정웅희, 3학년 김단유 학생이 팀을 이뤄 디자인상으로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장상을 받았다.

기계공학과 전민엽 학생은 “자율주행의 미래기술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하고 고민의 흔적들을 실제 모형 자동차로 표현할 수 있게 해준 경험이었다”며 “다양한 전공의 팀원들이 모여 융합적 기술이 필요한 자율주행 자동차라는 하나의 목표를 두고 서로의 경험과 기술을 공유해 함께 성장하고, 성과교류회와 기업탐방 같은 특별한 행사는 꿈을 더 크고 오래 가져갈 수 있도록 동기부여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생들을 지도한 장익황 교수는 “원광대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 혁신인재양성사업단은 창의공과대학 9개 학과에서 총 270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며 “학교 내 예선을 거쳐 선발된 팀이 20개참여 대학과 같이 경쟁해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고, 매년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내년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원광대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 혁신인재양성사업단은 청주대 7개 대학 자율주행 경진대회 1등, 경성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장상 수상에 힘입어 오는 10월 KATECH 주관으로 영광에서 개최되는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 11월 자율주행 모빌리티 경진대회도 출전할 예정이다. 

오명관 기자 iscmnews@daum.net

<저작권자 © 익산시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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