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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60주년, 119청소년단 조직 강화에 나서

기사승인 2023.03.24  11: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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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소방서(서장 구창덕)는 창단 60주년을 맞은 119청소년단의 기반을 구축하고 지도자 및 단원의 역량을 강화하여 자긍심을 고취 시키겠다고 밝혔다.

 

한국119청소년단은 1964년 내무부 훈령으로 처음 조직되어 60년 동안 청소년의 안전의식을 함양하여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미래 안전리더로 육성하는데 앞장 서 왔다.

 

현재 익산소방서 관내에는 119청소년단 5개단 163명이 활동하고 있으며익산소방서에서는 소방안전교육과 어린이 긴급구조통제단 훈련 등 실시하여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안전의식을 함양시키는데 노력하고 있다.

 

   
 사진제공 익산시

119청소년단의 주요활동사항으로는 119청소년단 체험캠프 참가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 참여 119동요 경연대회 참가 119청소년단 안전문화의 날 운영 119안전뉴스 영상 경연대회 및 불조심 어린이 퀴즈 대회 참가 등이 있다.

 

온라인 활동영역도 확대하여 메타버스 활용 기술환경 변화 등에 맞춘 온택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일상 속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안전실천 다짐 챌린지를 실시하기도 한다.

 

한편올해 창단 60주년을 맞아 전국단위 기념행사을 실시하여 119청소년단 역사를 재조명하고홍보대사 위촉상징물 제작지도교사 연수 프로그램 개발 및 지도자 역량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지부·지회별 지도교사 유대 강화 및 단원수첩을 제작하여 학령대별로 나누어 기본 임무를 부여할 예정이다.

 

구창덕 서장은 “119청소년단은 미래의 안전문화를 주도할 인재를 양성하는 단체이다.”, “119청소년단을 조직하여 안전문화를 선도하고자 하는 유치원(어린이집및 초··고에서는 3월 31일까지 익산소방서 홍보교육 담당자에게 신청하면 된다.”고 전했다.

오명관 기자 iscmnews@daum.net

<저작권자 © 익산시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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