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산환경(대표 박인배)는 지난 20일(금) 오후 1시에 동그라미(원장 박호수)에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동그라미가 보통의 삶을 누리는 행복공동체로 자리매김하며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
||
| ▲ 대산환경 박인배 대표(왼쪽)와 동그라미 박호수 원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 = 동그라미) | ||
박인배 대표는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나눔의 기회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전달한 후원금이 장애인들의 거듭나는 삶을 위하여 소중히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산환경은 건물종합관리, 청소, 경비 등 시설유지관리를 하고 있는 업체로 2008년 설립이후 동종업계 연속 1위를 자랑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이다. 더불어 사회복지법인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 청각장애인 보청기 지원, 연탄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기업이익의 사회 환원도 진행하고 있다.
오명관 기자 iscmnews@daum.net
<저작권자 © 익산시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