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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교육청, 진로 및 직업 체험 프로그램 운영

기사승인 2010.07.22  1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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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교육청(교육장 정광윤)은 진로에 관심을 갖고 있는 관내 중학생들과 Wee센터에서 상담 받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익산교육청에 따르면 오늘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익산교육청 2층 중회의실 및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와 KBS방송국에서 ‘미리 보는 나의 미래’라는 주제로 진로 및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에 운영하게 될 진로 및 직업 체험 프로그램은 학생들로 하여금 자신의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고, 진로에 대한 탐색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적응력 및 자존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운영된다.

특히 이번 진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은 Wee센터에서 상담을 받았던 학생들에 대한 추후 상담의 일환으로, 상담 받은 학생들에 대해 단기성 상담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관심으로 자신의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 형성과 진로 및 자기 정체감을 심어주기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

정광윤 교육장은 “이번 진로 및 직업 체험 프로그램은 학생들로 하여금 직업 세계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형성케 하고, 자신의 적성과 특기에 맞는 진로 탐색 및 결정능력 향상, 성공을 위한 자기관리를 통해 학습 의욕을 고취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이와 같은 형태의 추후지도가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에 운영하는 진로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은 오늘 22일에는 조우심리상담센터 김동원 소장을 모시고 진로 탐색에 대한 집단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며, 내일 23일에는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하자센터)와 KBS로 직업 체험 활동을 떠나게 된다.

강하나 기자 -

<저작권자 © 익산시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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