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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우성약국 강태욱 대표, 17년째 이웃사랑 실천

기사승인 2017.01.25  19: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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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복음선교협회, 금마면 새마을부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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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우성약국 강태욱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김 300박스(200만 원 상당)를 지난 24일(화) 익산시에 기탁했다.

기탁 받은 물품은 중앙·평화·인화동 저소득층 대상자에게 읍면동에서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강태욱 대표는 2000년부터 현재까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2회 이상 기탁하고 있으며 기탁물품도 백미, 선풍기, 이불, 멸치, 김 등으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지역에 감동을 주고 있다.

익산시 어양동에 소재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선물꾸러미 30박스(100만 원 상당)를 어양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기탁 받은 선물꾸러미는 만두, 계란, 김, 참치, 식용유 등 10여 가지의 식료품으로 구성됐다.

어양동희망동행 위원들은 기탁 받은 선물꾸러미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을 방문해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익산시 금마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금선)는 24일 ‘설맞이 떡국 떡 나눔 행사’를 갖고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층 72세대에 떡국용 가래떡 150인분을 방문 전달했다.

김금선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정을 나누는 훈훈하고 넉넉한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떡을 준비했다”며 “한파가 몰아치는 추운 겨울이지만 회원들의 온기가 우리 이웃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중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동길)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홀로 계신 독거어르신 30가구에게 사랑의 떡국 떡(각 2kg씩)을 전달했다. 이날 독거어르신과 일대일 자매결연을 한 주민자치위원들은 각 세대를 방문해 떡국 떡을 전달하고, 한파 속 안부를 물으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오명관 기자 iscmnews@daum.net

<저작권자 © 익산시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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