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토) 오후 3시부터 익산 낭산면에 위치한 연화산방 낭산다례원(원장 유보연)에서 '제13회 향기있는 가을 찻자리'가 열렸다. 이 행사는 낭산다례원이 주최하고 익산시, 익산문화재단, 낭산면, (사)한국차문화재단이 후원했다.
전국에서 '차 맛'을 즐기러 온 시민들은 잔디밭에 오손도손 모여 앉아 한 잔의 차와 함께 담소를 나누며 가을을 만끽하고 있었다.
▲ 사진 = 오명관 |
또한 춤 주성용과 황진이무용단의 공연과 함께 월송 서대천 대사 도자기와 소우 진범석 도자기를 감상할 수 있었다.
오명관 기자 iscm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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