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희년정치 익산토크', 새로운 정치 대안 찾는다

기사승인 2015.10.18  23:08:16

공유
default_news_ad1

지난 16일(금) 오후 7시부터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에서 (사)새벽이슬(이사장 양성수, 센터장 김윤근), (사)익산기윤실(이사장 권택용), 익산희망정치시민연합(대표 김상기), 희년정치(대표 송호) 공동주최로 희년정치 익산토크가 진행됐다.

   
▲ 정치+경제연구소 유명종 소장(사진제공 = 새벽이슬)
이날 30여 명의 참석자들이 참여한 이번 희년정치 익산토크는 특히 대학생, 청년들이 많이 참석해 새로운 대안 정치로서의 희년정치에 대한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 익산 희망정치시민연합 김상기 대표
이번 희년정치 익산토크는 정치+경제연구소 유명종 소장의 '꿈꾸는 자들이 만들어갈 희망한국'이란 주제로 기조발언으로 시작했다.

새벽이슬 김윤근 센터장의 '공의로운 대한민국과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독교의 역할',  희년정치 송호 대표는 '희년정신의 구체적 구현 - 주거문제와 빈곤문제 해결을 위한 지대조세제', 익산 희망정치시민연합 김상기 대표가 '희년정신에 기초한 나라를 꿈꾼다', (사)익산기윤실 최준호 사무국장이 '청년이 바라 본 대한민국, 청년이 만들어 가는 정치', 개혁적 국민정당 기획위원인 윤석규 위원이 '개혁적 국민정당의 꿈과 과제'라는 주제로 대담자로 나와 발제했다.

   
▲ (사)새벽이슬 김윤근 센터장
희년이란 구약성서에 나오는 사상으로 이스라엘의 안식년이 일곱 번 지난 50년 마다 돌아오는 해다. 희년이 되면 땅과 집이 원주인에게 돌아가고 노예가 해방되고 부채가 면제가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이날 가진 토론회 전체 영상은 편집이 완료되는데로 공개할 예정이다.

오명관 기자 iscmnews@daum.net

<저작권자 © 익산시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