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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익산 낭산다례원에서 '차' 향기에 취하다

기사승인 2014.10.12  21: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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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향기있는 가을 찻자리가 지난 11일(토) 오후 2시에 익산시 낭산면 연화산방 낭산다례원(원장 유보연)에서 열린 가운데 약 300여 명의 정치인과 시민들이 찾아와 '차' 향기와 맛에 취했다.

   
▲ 익산 낭산다례원 유보연 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사)한국차문화재단, 순천대 평생교육원, 정읍 백년 꽃 피는집, 부여 다례원, 사)한국차문화협회, 고흥 연꽃, 고형숙 티 아카데미, 지리산 다송지가의 참여로 이뤄지며, 섹소폰과 함께 하는 말차 시연과 중국 산동대학교에서 중국차 시연, 이인성 도자기 전시, 소우 진범석 도자기 전시 등 다체로운 행사로 열렸다.

한편 이번 향기있는 가을 찻자리 행사는 문화공연 관람 기회가 적었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도 및 전통예절교육, 문화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해 문화 갈증을 해소하고 나아가 함께 어울림으로 (재)익산문화재단의 '다이나믹 익산 아티스트 지원사업' 중 우수프로젝트 다원분야에 선정돼 마련된 행사였다.

   
 

오명관 기자 iscmnews@iscmnews.co.kr

<저작권자 © 익산시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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