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향기있는 가을 찻자리가 지난 11일(토) 오후 2시에 익산시 낭산면 연화산방 낭산다례원(원장 유보연)에서 열린 가운데 약 300여 명의 정치인과 시민들이 찾아와 '차' 향기와 맛에 취했다.
▲ 익산 낭산다례원 유보연 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한편 이번 향기있는 가을 찻자리 행사는 문화공연 관람 기회가 적었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도 및 전통예절교육, 문화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해 문화 갈증을 해소하고 나아가 함께 어울림으로 (재)익산문화재단의 '다이나믹 익산 아티스트 지원사업' 중 우수프로젝트 다원분야에 선정돼 마련된 행사였다.
오명관 기자 iscmnews@isc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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