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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공고, 2010 진로ㆍ직업 박람회 참관하다

기사승인 2010.11.29  20: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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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공업고등학교(교장 오석점)는 취업 잘 되는 명품학교 '특색있는 학교만들기'선도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2학년 380명의 학생들과 교사 17명이 지난 25일(목) '2010 진로/직업 박람회'에 참관했다.

이 행사는 지난 24일(수)부터 26일(금)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고용노동부, 교육과학기술부의 주관으로 다양한 직업체험(자동차 디자이너, 자동제어 시스템 전문가, 로봇 엔지니어, 비파괴 검사관 등 62개 직업)프로그램, 대학생 멘토와의 1:1 맞춤상담(진학 및 향후진로 등)프로그램, 직업흥미 검사 , 상담 및 성공한 직업인과의 만남(빵굽는 CEO 김영모 명장 등 12명)프로그램으로 짜여져 있었다.

이 행사에서 학생들은 다양한 직업체험 현장을 직접 참관하므로서 기술인으로서의 꿈과 비전을 가지고 자아를 계발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에 진로/직업 박람회 참관을 통해 건전한 직업관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고민의 기회를 스스로 가져 봄으로써 자신의 직업․진로 계획을 수립하여 전문계고 학생의 취업률을 향상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박상곤 교감은 “국가발전을 위한 성장 동력 핵심 분야의 제조기반기술인력이 부족하고, 청년실업이 사회적으로 문제화되어 고착되어진 시점에 올바른 직업관을 가진 진취적인 기술인을 양성하여 조기에 창업과 취업을 열어주는 것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리공고는 2010년도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취업 잘 되는 명품학교 '특색있는 학교만들기'선도학교 지정된 가운데 전문가 초청 특강, 산업체 체험 학습, 직업캠프, 진로/직업 상담프로그램 등 운영함으로서 2011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우수한 학생을 선발했고, 국내 굴지의 성호그룹과 취업약정 협약을 체결하여 학부모와 학생, 산업체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오명관 기자 -

<저작권자 © 익산시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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