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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환경이 지난 설에 이어 이번 추석 명절에도 백미를 기탁하며 11년째 나눔 실천에 앞장서 훈훈함을 전했다.
자연환경(주)은 어려운 이웃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백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10일 기탁된 백미는 100만원 상당의 백미 10kg·30포로 관내 거주하는 복지 사각지대와 소외계층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자연환경㈜은 공장에서 배출하는 연기, 가스 등 대기환경오염물질을 측정하는 기업으로 올해로 11년째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면서 귀감이 되고 있다.
김건호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어려운 상황에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변명숙 영등2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관내 업체 자연환경에서 어김없이 명절마다 백미를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오명관 기자 iscm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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