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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예비엄마의 아기돌봄 부담 덜어드립니다”

기사승인 2020.05.27  09: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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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보건소는 예비 엄마들의 출산 후 신생아 양육에 보탬이 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을 알리기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섰다.

익산시 보건소에 따르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은 출산가정에 건강관리사를 파견해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의 양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출산가정이 부담하기엔 큰 서비스 비용을 출산가정의 소득 및 태아의 유형에 따라 정부에서 부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자 자격 요건으로는 기준 최고 중위소득 100% 이하 출산가정이며, 이 소득 기준을 초과하였더라도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출산가정, 둘째아 이상 출산가정, 희귀질환·중증난치질환 산모 등도 예외지원 대상자로 속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건강관리사의 서비스 기간은 산모의 태아 유형과 출산 순위에 따라 최단 5일에서 최장 25일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일 30일 이내로 보건소 담당자와 상담 후 필요서류를 구비해 보건소로 방문 신청 또는 복지로를 통한 온라인 신청(출산일 20일 이내)을 하면 된다.

한명란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의 건강관리에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가족건강계 전화(859-4817)로 문의하면 된다.

오명관 기자 iscmnews@daum.net

<저작권자 © 익산시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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