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만경강”을 통해 익산 생태문화 지속가능한 발전의 가능성 확인

(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는 익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익산 강살리기네트워크, 익산시자원봉사센터와 익산 만경강 생태문화하천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12월 3일(토) 익산 시민 200여명과 함께 익산 만경강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2022 쓰담쓰담 익산 만경강 줍깅” 행사를 진행했다.

(재)익산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년간 익산 생태문화 예술의 현황과 가능성 점검을 위해 익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익산 만경강”을 주제로 3회의 포럼을 진행했다. 현장 포럼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익산 만경강 줍깅”은 (재)익산문화관광재단과 익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활동을 홍보하고 익산 만경강 생태문화하천 만들기 프로젝트를 많은 단체와 시민들이 함께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올 1년간“익산 만경강” 주제 포럼으로는 정책포럼 3회, 현장포럼 1회가 진행되었다. 민관학 거버넌스로 익산 만경강의 현안을 발굴하고 생태문화 하천으로 만들기 위한 1차 포럼(2022.02.22.)과 익산의 100년 미래 비전을 만들기 위한 ‘시민이 만드는 만경강과 익산의 미래’주제 익산시민 100인 원탁회의(2022.05.24.), 문학 작품 속 묘사된 만경강을 매개로 만경강의 새로운 이야기를 담아내기 위한 ‘익산 만경강 토크 콘서트’(2022.07.06.), 그리고 현장포럼 ‘익산 만경강 줍깅’(2022.12.03.)으로 올 한해 문화포럼을 마무리 한다.

앞으로 (재)익산문화관광재단은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을 지역에 조성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 만경강 관련 시민의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문화 사업을 발굴해 나갈 것이며, 익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꾸준한 소통을 통해 지역민이 공감하고 함께할 수 있는 만경강 관련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2 쓰담쓰담 익산 만경강 줍깅' 현장 사진(2022.12.3.)

'익산 만경강 토크 콘서트' 현장 사진(2022.07.06.)

'익산 만경강을 안다' 100인 원탁회의 현장사진(2022.05.24.)

익산 만경강 생태문화하천 만들기 1차 포럼(2022.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