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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11개 마을회관 및 모정, 쾌적한 소통공간으로 재탄생

기사승인 2022.12.01  11: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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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환경 개선 및 마을 공동체 번영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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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노후화된 마을회관과 모정을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재탄생시켜 주민주거복지 향상에 나섰다.

시는 올해 145백만원 예산으로 노후화된 마을회관 및 모정 11개소에 대한 개보수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동산동 잠상마을 등 10개소의 마을회관 및 모정에 대해 방수 및 도장공사지붕교체 등을 완료했으며 이달 중 나머지 1개소에 대한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설 노후화로 이용률이 저조했던 마을회관 및 모정에 대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해 주민들의 친목과 공동체의 소통공간으로 활용도를 높여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동산동 잠상마을 한 주민은 오래된 마을회관 옥상이 방수 공사 시행으로 휴식하기에 좋은 환경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마을회관 및 모정 개보수 지원사업을 통해 공동시설이 주민들의 소통공간 및 쾌적한 문화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함으로써 주민들의 주거복지가 향상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명관 기자 iscmnews@daum.net

<저작권자 © 익산시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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