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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성 母박영혜 감독, 칸 입성...‘제3회 칸 영화상’ 초청작과 ‘단편영화 부문-인권영화 부문’ 수상작 후보 확정

기사승인 2022.09.30  10: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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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장애인 소재 로맨스 영화이자 할리우드 진출작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가 칸으로 가게 됐다.

박영혜 감독의 데뷔작 짜장면 고맙습니다20233월에 개최되는 3회 칸 영화상에 초청작과 단편영화 부문인권영화 부문에 후보작으로 선정됐다.

현재 박영혜 감독과 신성훈 감독이 함께 만든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현재 총7개국 나라 영화제에 초청된 상태이며 영화제를 통해 해외에 먼저 상영이 시작된다. 이후 국내 배급사를 선택한 후 내년 국내에서 공식적으로 개봉할 예정이다.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겉으로는 서툴지만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똑같은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서로의 아픔을 극복하고 결혼하는 과정을 그대로 담아낸 실화바탕의 이야기다.

 

   
 박영혜 감독 (사진제공 라이트 픽처스)

 

오명관 기자 iscmnews@daum.net

<저작권자 © 익산시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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