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의 입장에서 추석 명절 특별수송 준비에 만전
한국철도 전북본부(본부장 윤동희)는 추석 명절 기간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고향 방문이 이뤄질 수 있도록 11일(목) 고객평가단과 함께 KTX 열차와 전주역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학생, 주부, 직장인 등 다양한 직업군과 연령층으로 구성된 전북본부 고객평가단 10명은 코레일의 역·열차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며 문제점을 발굴하고 서비스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고객평가단은 KTX 등 열차를 왕복으로 이용하며 열차 출입문, 객실 의자, 역 승강기 및 광장 등 각종 시설물과 고객안내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윤동희 전북본부장은 “이번 합동 안전점검을 통해 명절 특별수송 기간 이용객 편의성을 증대하고, 앞으로도 철도서비스 개선을 위해 고객평가단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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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희 전북본부장(가운데)과 고객평가단 |
오명관 기자 iscm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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