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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한해랑, 9일 공포 스릴러 연극 <자취> 무료 공연

기사승인 2022.08.08  11: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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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2022 민간문화시설 기획프로그램 지원사업’ 선정 단체

 - 89일 화요일 오후 730, 전주시 신시가지 한해랑 아트홀 -

전 좌석(선착순 50) 무료 관람, 관람연령 만 13세 이상 -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에서 시행하는 ‘2022 민간문화시설 기획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된 극단 한해랑(대표 유람식)89일을 시작으로 올해 총 4번의 기획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민간문화시설 기획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생활 속 문화 확산을 위해 도민들이 접하기 쉬운 도내의 민간 문화시설을 활용한 기획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1억 원으로, 올해는 총 7개 단체(극단 한해랑, 더 클래식 아트홀, 서학예술극장, 재단법인 청목미술관, 전주로이재즈아트홀, 예술극장 숨, ()제이와이프롭)가 선정되었다.

선정 단체는 사업 기간 중 최소 4번의 기획프로그램(전시, 공연 등)을 진행하게 되며, 해당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로 개방된다.

전주시 신시가지에 위치한 한해랑 아트홀을 거점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극단 한해랑은 탄탄한 공연기획 능력을 바탕으로 고정 관객층을 확보해 나가며 도내 생활 문화 확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극단 한해랑이 민간문화시설 기획프로그램 지원사업을 통해 찾아가는 첫 번째 순서는 연극 <자취>(/연출 진종현),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시작한 주인공 미지의 자취 생활 중 일어나는 일을 그린 공포 스릴러 연극이다.

연극 <자취>는 유료 공연이지만, 도민들의 문화생활 향유 기회 증진을 위해 89() 오후 730분 공연은 전 좌석(50) 무료로 진행된다. (선착순, 13세 이상 관람 가능)

공연은 한해랑 아트홀에서 만날 수 있으며, 예매 및 연극 관련 문의는 1644-4356으로 하면 된다.

   
 

오명관 기자 iscmnews@daum.net

<저작권자 © 익산시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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