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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호 익산시장 출마 선언

기사승인 2022.01.19  18: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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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호 전 차관은 익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더큰 익산! 젊은 익산!” 이라는 익산의 푸른 꿈을 실현하기 위해 익산시장 선거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익산은 인구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고, 일자리가 없어 청년들이 떠나고 있다, 문화와 예술이 제대로 꽃을 피우지 못하고, 도농복합도시로써 장점을 충분히 살리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 전 차관은 익산이 지방소멸 시대를 타개해 나가는 롤모델이 되도록 하겠다며, 익산을 KTX 메가 경제권의 중심이자, 대한민국의 교통중심으로 키워나가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특히 일자리가 창출되는 희망도시 사람이 몰려드는 축제도시(365일 왁자지껄) 청년의 꿈을 실현하는 기회도시 농민들이 대접받는 농생명 수도 완성 사통팔달 교통관문도시 구축 아파트 분양가 대폭 인하 및 주거복지 실현

시민의 시대 개막 등 7대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최 전 차관은 대기업과 중견기업을 유치하고, 대규모 일자리를 만들어 내겠다

부족한 공장용지 문제 해결을 위해 제5·6 산업단지를 시급히 개발토록 하겠다고 피력했다.

또한 익산을 대표할 국가대표급 다양한 축제를 연중 개최하겠다며 구도심과 주변에 청년IT인큐베이팅과 벤처 밸리를, 원광대에 도시첨단산업단지 등 캠퍼스 혁신파크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전 차관은 익산역 복합환승센터에 UAM(도심항공 서비스)을 추가하여 글로벌 최초의 KTX-AIR 허브를 구축하겠다공영개발을 제도화해 아파트를 시세의 6080% 수준으로 시민들에게 100% 우선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시민이 주요한 정책을 만들어가도록 대익산시민위원회를 구성하겠다국가 예산을 끌어오고 기업을 유치하는 발로 뛰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 전 차관은 익산의 미래를 위한 선택의 시간이 다가왔다.”국토교통부 차관과 전북도 정무부지사를 지낸 참신하고 능력 있는 저 최정호가 익산의 미래를 책임질 최고의 적임자라고 확신한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이어 저는 2022년 지금 청년의 열정을 가지고 있다고향 익산을 위해 진정한 청년의 마음과 생각을 시민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뛰고 또 뛰겠다고 덧붙였다.

 

 

   
 

 

출마 선언문

 

최정호 국토교통부차관()

 

존경하고 사랑하는 익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변함없이 고향을 진정으로 아껴주시는 출향 익산인 여러분!

 

국토교통부 차관 최정호입니다. 다가오는 61 지방선거에서 더 큰 익산! 젊은 익산! 이라는 익산의 푸른 꿈을 실현하기 위해 익산시장 선거에 출마합니다.

 

먼저, 검은 호랑이의 새해를 맞이하여 만복이 함께 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올해는 지난 2년 동안 우리를 힘들게 했던 코로나가 싹 물러가고 일상의 행복을 되찾는 활기찬 회복의 새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특히 올해는 우리 익산의 미래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익산시장 선거가 있습니다. 제가 많은 시민 여러분을 한 분 한 분 만나 뵈면서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은 익산의 현실은 참으로 암울했습니다.

 

익산시 인구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일자리가 없어 청년들이 떠나고 있습니다. 민생경제가 날로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소상공인, 문화예술인, 플랫폼종사자, 운수업 모든 업종이 힘들어졌습니다. 다문화, 노인, 취약계층의 삶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아파트 허가는 미분양이 걱정될 정도인데 분양가가 턱없이 비싸서 청년, 신혼부부 정작 필요한 익산시민이 분양받기가 어렵습니다. 문화와 예술이 제대로 꽃을 피우지 못하고, 도농복합도시로서의 장점을 충분히 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자리가 충분하고, 사람이 모여들고, 경제가 살아나고, 문화적 품격이 높은 친환경적인 도시에서 가족과 함께 건강하게 살고 싶은 도시로 익산시를 바꿔야 합니다.

 

최정호는 할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차관전라북도 정무부지사 등을 역임한 차별화된 경험전문성, 검증된 능력, 중앙인맥 등이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참신한 인물과 새로운 정책만이 익산을 바꿀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지방소멸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어렵다고 그냥 포기해서는 답이 없습니다. 우리 익산이 어떻게 살아남을 있는지! 살아남는 것을 넘어서 더 큰 익산으로 발전해 나갈 있는지! 보여주어야 합니다. 이제는 우리의 시선이 익산을 넘어서서 대한민국 지역 균형발전 정책에 초점이 맞춰져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비로소 답이 나옵니다. 우리 익산이 지방소멸 시대를 타개해 나가는 롤모델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익산을 KTX 메가 경제권의 중심이자 대한민국의 교통 중심으로 키워나가겠습니다.

 

오늘은 우선 7가지 분야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다른 분야와 익소행(익산의 소소한 행복 정책) 등에 대해서는 다음 기회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일자리가 창출되는 희망 만들겠습니다.

 

대기업과 중견기업유치하고 대규모 일자리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중앙정부의 지역 균형발전 정책이 지방 도시에도 대기업이 올 수 있는 수준의 과감하고 획기적인 인센티브가 주어지도록 해야 합니다.

 

현재는 공장용지가 부족하여 기업 유치가 어렵습니다. 5, 6 산업단지급히 개발토록 하겠습니다. 보석, 석재 기존산업입주기업집토끼를 튼튼하게 키우는 것도 확실하게 하겠습니다. 원광대병원과 시내병원을 연계하여, 의료복지도시특구와 대학기반 퇴직자 의료복지 마을(UBRC, University Based Retirement Community) 조성하겠습니다.

 

둘째, 사람이 몰려드는 축제도시(365 왁자지껄) 만들겠습니다.

 

익산을 대표할 국가대표급 다양한 축제를 연중 개최하겠습니다. 국제 예능 페스티벌 (International Performing Arts Festival)개최하여 BTS 세계인이 몰려들도록 하고, 황등역 고향역 코스모스 트로트 축, 그리고 하림 등과 함께하는 행복하닭 꼬끼오 축제를 열겠습니다.

 

원석 생산국과 협력하여 보석 축제재탄생시키고 종별 스포츠 대회(펜싱, 배드민턴, 핸드볼, 파크골프 등)를 사계절 개최하는 스포츠 왕국을 만들겠습니다.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문화예술, 관광자원을 육성하고 축제와 씨줄 날줄로 엮어 문화예술인, 소상공인, 농민 등 시민 모두가 혜택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청년의 꿈을 실현하는 기회 도시 되도록 하겠습니다.

익산의 미래는 청년이 만들어가도록 청년 시장제도를 도입하겠습니다. 익산역 구도심과 주변에 청년IT 인큐베이팅과 벤처 밸리를, 원광대에 도시첨단산업단지 등 캠퍼스 혁신파크를 조성하겠습니다. 청년 창직 지원센터를 구축하여 새로운 일자리를 청년 스스로 창출하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원도심 유휴공간은 도시재생 뉴딜 등을 통해 청년 창업·문화관광 복합공간으로 재편하겠습니다.

 

넷째, 농민들이 대접받는 진정한 농생명 수도 완성하겠습니다.

 

농축산 생산물과 식품 제조기업이 상호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익산 고유의 상생형 일자리를 만들겠습니다. 메디푸드(당뇨김치 등의 치료식품)연구센터를 국가식품 클러스터에 구축하고, 아침에 익산에서 생산한 농산물이 점심에 서울의 식탁에 오를 수 있도록, KTX 특송 유통시스템을 마련하겠습니다. 청년 농부가 중도에 포기하지 않도록 자립할 때까지 지원하여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다섯째, 익산을 사통팔달 교통 관문 도시 만들겠습니다.

 

빠르고 편리하게 올 수 있어야 뭐든 할 수 있습니다. 서서보다 서익, 서울에서 서울 가는 것보다 서울에서 익산 오는 것이 빨라야 기업도 사람도 익산으로 모여들 수 있습니다.

 

익산역 복합환승센터UAM(도심 항공 서비스)을 추가하면서 글로벌 최초의 KTX-AIR 허브를 구축하겠습니다. 서부내륙고속도로 익산 구간 조기 착공, 서해안 세종 고속도로와 연결, 여산하이패스IC 신설, 3중 내부순환도로 망을 구축 하겠습니다.

 

여섯째, 아파트 분양가를 대폭 낮추고 주거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공영개발을 제도화하여 거품을 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익산시민에게 100% 우선으로 공급하겠습니다. 반값 아파트도 공급하고 청년과 신혼부부, 서민들을 위한 공공임대주택도 충분히 확보하여 저렴한 임대료 부담으로 30년 이상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지역 산업 공간, 대학시설과 공공주택을 연계하고 도심 융합 특구, 캠퍼스 혁신파크 정부 지원을 패키지로 지원하겠습니다.

 

일곱째, 시민의 시대를 활짝 열어가겠습니다.

 

시민이 주요한 정책을 시청 공무원들이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도록 일에 대한 책임은! 시장이! 지겠습니다. 국가 예산을 끌어오고 기업을 유치하는 발로 뛰는 시장 되겠습니다. 만들어갈 수 있도록 대익산시민위원회를 구성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익산시민 여러분!

 

익산의 미래를 위한 선택의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참신하고 능력이 검증된 인물, 익산발전을 위해 필요한 큰일을 제대로 기획하고 실행해 나갈 수 있는 종합행정 능력, 중앙정부와 국회 등과의 원활한 정치력을 가진 인물이 필요합니다.

 

국토교통부 차관전라북도 정무부지사를 지낸 참신하고 능력있는 최정호익산의 미래를 책임질 최고의 적임자라고 확신합니다.

 

저 최정호는 2022년 지금 청년의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 고향 익산을 위해 진정한 청년의 마음과 생각을 시민 여러분들께 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고 뛰겠습니다.

 

익산! 젊은 익산! 최정호가 만들어 내겠습니다.

 

익산시민 여러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119

 

더불어민주당 익산시장 출마예정자 최정호 올림

 

익산시민뉴스 iscm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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