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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22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기사승인 2021.12.02  11: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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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는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해 12월 2일부터 8일까지 5일간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모시고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으로 작년 대비 1.5배이상 늘어난 필지수로 3,322필지 126로 익산시 최대 규모의 사업을 진행한다.

 

이에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사업지구로 지정하기에 앞서 지적재조사사업의 목적사업지구 현황추진방향기대효과 등을 토지소유자와 지역 주민에게 설명하고 동의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주민 설명회를 실시한다.

 

시는 지난 2일 코로나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첫 설명회를 남중동행정복지센터(남중신동지구)에서 가졌다이어 3일 팔봉동행정복지센터(팔봉동지구), 6일 낭산면 상지경로당(상지원지구), 7일 황등면행정복지센터(황등지구), 8일 용안면행정복지센터(교동1지구순으로 설명회를 진행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 세금징수를 목적으로 작성된 100여년 전 지적도를 현재까지 사용함에 따라 토지의 실제 현황과 현장이 일치하지 않아 경계 분쟁 등이 발생됨으로 최첨단 기술로 정확한 토지측량을 실시해 고품질의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국책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더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며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오명관 기자 iscmnews@daum.net

<저작권자 © 익산시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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